[우먼 동아일보 뷰티 팁] 헤어 스타일리스트 차홍 레슨! 하얀 피부 vs 검은 피부톤에 맞는 헤어 컬러 고르기
입력 2012-07-17 17:262012년 7월 17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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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은 태양처럼 눈부신 금발로 브라운관을 누볐다. 화려한 성격의 캐릭터인 ‘엘 우즈’를 표현하는데 있어 그녀의 골드빛 헤어는 최적의 스타일링 무기가 되었다.
이렇게 모발에 컬러가 더해지면 커트나 펌을 하지 않아도 입체적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색다른 변신과 함께 피부의 단점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올 여름, 내 피부에 맞는 최적의 컬러 궁합이 궁금하다면 헤어 스타일리스트 차홍(차홍 아르더 원장)씨의 어드바이스를 주목해 보자. Mentor’s advice 차홍(차홍 아르더 원장) “1960~70년대로 회귀한 올해의 패션 트렌드와 비례하듯 모던한 스타일의 단발이나 클래식한 숏 커트가 유행하고 있어요. 이런 스타일에 맞춰 헤어 컬러도 오렌지, 레드가 믹스된 밝은 컬러가 사랑받고 있죠. 피부톤과 헤어 컬러가 잘 맞을 경우 본래의 피부보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내 피부톤이 어디에 속하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Check! 내 피부톤에 맞는 헤어 컬러는?
하얀 피부
POINT 창백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 어느새 트레이드 마크가 된 정려원의 레드 헤어는 마른 몸매의 그녀를 생기 있게 변신시켰다. 하얀 피부에는 대부분의 컬러가 잘 어울리지만 지나치게 밝은 색상을 선택할 경우 창백하고 아파보이기 쉽다. 모발이 빛에 반사되었을 때 초콜릿, 버건디, 오렌지, 레드 컬러가 도는 것이 생기를 불어넣기 좋다. 만약, 따뜻한 핑크빛이 도는 하얀 피부라면 브라운 계열, 푸른빛이 도는 하얀 피부라면 레드나 카키, 퍼플 계열이 잘 어울린다. 하얀 피부는 짙은 컬러를 사용할수록 얼굴 윤곽선은 선명하게, 이목구비는 뚜렷하게 연출할 수 있으니 기억할 것! GOOD ☞ 핑크빛이 도는 하얀 피부의 경우 다크 초콜릿이나 애쉬 브라운 컬러, 푸른빛이 도는 하얀 피부라면 블루블랙이나 퍼플, 레드 컬러로 차가운 기운을 완화시킨다. BAD ☞ 지나치게 밝은 컬러는 하얀 피부와 연결되어 얼굴이 둥둥 떠 보일 수 있다. 검은 피부
POINT 어두운 피부는 밝게, 무거운 인상은 소프트하게! 어두운 피부는 모발 색상이 어두울 경우 피부톤이 더욱 칙칙하고 무거워 보이기 쉽다. 반대로 화려한 컬러를 통해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미디움이나 라이트 브라운으로 화사한 느낌을 더할 것. 초콜릿 피부의 대표주자 이효리의 경우 오렌지 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모발에 입체감을 더하고 싶다면 애시 브라운처럼 차가운 계열의 블리치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GOOD ☞ 옐로우 브라운, 오렌지 브라운, 레드 브라운, 초콜릿 브라운, 옐로우 계열 BAD ☞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검은 머리는 피부를 더욱 어둡게 만든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도움주신 곳·차홍 아르더 02-3445-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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