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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내가 백지영 때문에 이혼? 미안해서…”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6 14:17
2012년 6월 26일 14시 17분
입력
2012-06-26 14:12
2012년 6월 26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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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스포츠동아DB
그룹 룰라의 리더이자 1990년대 음반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했던 가수 이상민이 채널A의 예능 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백지영과의 악성루머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내가 괴로워하고 있는 문제를 여기서 털어놓고 싶다”고 운을 뗀 후 “백지영과 회자되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루머가 있다”며 고민 끝에 입을 열었다.
이어 악성루머에 대해 “연예인 X파일에 백지영과 안 좋은 소문이 돌았다”며 “내가 이혼한 사유가 백지영 때문이라는 루머가 기재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민은 백지영에 대해 “과거 우리 회사와 음반계약을 하고 녹음까지 모두 마쳤지만 회사부도와 함께 음반 발표가 무산이 될 상황이라 본인도 많이 억울한 상황이었다”며 “그런 상황에서 지영이가 보증을 서줬지만 결국엔 부도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영이는 그 때 보증으로 인해 모진 협박을 받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나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하며, 당시 오해로 인해 백지영에게 내용증명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상민은 또 “그 일이 있은 후 지영이를 몇 번 마주쳤지만 남자답게 얘기하지 못했다”면서 백지영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영상편지’로 대신했다.
한편 백지영과의 루머해명을 들은 MC 탁재훈은 “이상민과 백지영의 루머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이상민 씨는 전혀 백지영 씨의 스타일 아니다. 백지영 씨는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백지영을 향한 이상민의 진심어린 ‘영상편지’는 오는 6월 27일 수요일 밤 11시에 채널A의 ‘쇼킹’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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