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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새 지도부 출범…계파갈등 봉합 될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3:53
2015년 5월 28일 03시 53분
입력
2012-06-09 19:34
2012년 6월 9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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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9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면서 4·11 총선 패배 이후 지속돼 온 '비상 체제'를 마무리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지도부는 대선 후보 경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는다. 또 대여 전략 구축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통합진보당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갈등도 봉합해야하는 책임을 맡게 됐다.
이런 현안들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을 것인가는 이제 전적으로 이해찬 신임 당대표의 몫이됐다.
지난 총선 패배 이후 민주당은 민생공약실천 특별위원회를 마련, 이른바 '대안 부재론'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원내대표 선출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과 야권연대 파트너인 통합진보당의 부정·부실 선거 사태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은 총선 직후 책임론에 휩싸인 한명숙 대표가 사퇴한 후, '문성근 대표직무대행 체제'로 돌입했다.
문 대행 체제는 '정권 심판론'에 기댄 채 구체적인 대안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지적을 수용, 총선 공약의 내용을 채우는 작업에 집중했다.
민생공약실천 특위를 출범시키고 산하 본부장으로 박지원·문재인·정세균·이해찬·김한길 등 당내 유명인사들을 전진배치 한 것도 '대안 부재론'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당시 문 대행은 "소통하지 않으면 오만하거나 교만해지기 쉽다"며 마이크를 들고 거리로 나가 시민과의 '대화 행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원내대표 선출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이 같은 '쇄신 노력'은 제대로 빛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계파갈등은 이른바 '이·박 연대'로부터 출발했다. 호남 세력을 대표하는 박지원 의원과 친노 세력을 대표하는 이해찬 상임고문이 각각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나눠 맡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당내 반발이 들끓기 시작했다.
'이·박 연대'의 당사자인 두 사람은 계파·지역 간 단합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지만, 당내 최대 계파 간 '담합'이라는 비판은 계속됐다.
박지원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로 당선됐지만, 이어진 당권 경쟁에서도 '이·박 연대'에 대한 비난여론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야권연대 파트너인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 선거 사태도 민주당에 악재로 작용했다.
민주당은 "야권연대 회의론이 나온다"며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까지 거론하며 통합진보당의 쇄신을 압박했지만 사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통합진보당 사태에서 시작된 새누리당의 색깔론 공세가 민주당에게까지 미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이날 전대로 외형상 '비상 체제'를 정상화 했지만, 당 안팎의 상황은 아직 '비상'이라는 수식어를 벗어나기 힘들어 보인다.
이해찬 신임 당대표는 이를 정상화 시키고 대선 후보 경선에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 정치력을 평가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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