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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머리부상 후유증 “기억력 오락가락”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31 10:24
2012년 5월 31일 10시 24분
입력
2012-05-31 10:17
2012년 5월 31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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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 사진제공 | 채널A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과거 촬영 도중 머리부상으로 말미암은 후유증을 고백했다.
임성민은 30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쇼킹’에서 “2001년 유정현 전 아나운서와 시트콤을 촬영할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성민은 “술 취한 연기를 하는 유정현을 부축하다가 머리 부상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의 컷 소리를 듣지 못한 유정현이 계속 연기를 하다가 내 위로 넘어졌다. 나는 남자 무게를 떠안은 채 그대로 뒤로 넘어졌다”며 “타일바닥에 넘어졌는데 처음으로 머리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고 당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머리부상으로 인해 후유증이 생겼다. 임성민은 “그때의 충격으로 탓에 1998년부터 2004년도까지의 기억이 모두 섞여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교통사고 후유증처럼 기억력이 오락가락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이 아니라 “대본도 전처럼 빨리 안 외워지고 사람을 봐도 언제 봤는지 기억하기 어렵다”는 등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에 MC들은 “뇌 기능이 저하된 게 아니라 나이가 먹으면 다 그렇게 된다”고 말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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