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강남권 상승세 꺾여 재건축 급매물 등장

입력 2009-08-03 02:55수정 2009-09-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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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본격 시작되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주춤했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4% 올라 상승세가 둔화됐다. 특히 강남(0.06%) 서초(0.03%) 송파구(0.01%) 순으로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서울시가 소형의무비율 유지 등 재건축 규제완화에 제동을 걸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도 0.05% 오르는 데 그쳐 한 달 만에 주간 상승폭이 0.75%포인트 급감했다. 일부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 곳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나오기도 했다. 신도시 가운데 매수 문의가 꾸준했던 분당이 0.07%,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이뤄진 평촌이 0.04% 올랐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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