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대출규제 영향… 서울 강동구 상승세 둔화

입력 2009-07-20 02:55수정 2009-09-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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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와 함께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는 매수 관망세가 이어졌다. 6월까지 주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라 상승폭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최근 4주 동안 가격 상승폭이 컸던 강동 노원 도봉 지역의 상승률이 한풀 꺾였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7% 올라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에서 최근 3주 연속 주간 상승률 1위를 차지했던 강동구는 대출규제의 영향으로 지난주에 이어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며 0.19% 상승했다. 동북권 르네상스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노원과 도봉도 각각 0.07%, 0.06% 상승하는 데 그쳤다. 신도시 가운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지역은 중소형 매물에 대한 실수요가 꾸준해 0.08% 올랐다. 중동(0.08%)과 산본(0.07%)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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