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부른다/전남]여수 2010년 해양EXPO 유치추진

입력 1999-07-15 18:44수정 2009-09-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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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사곡리 달천리 일대는 정부가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주도할 장기전략의 하나로 유치를 추진중인 ‘해양엑스포 2010’ 행사 후보지. 2010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개최될 이 행사는 2001년 5월경 국제박람회사무국(BIE)의 현지실사 과정을 거쳐 상반기중 유치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해양, 인류와의 조화’를 주제로 내건 이 행사에는 줄잡아 150여개국에서 3000여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엑스포 개최가 결정될 경우 육지 58만여평, 바다 46만여평 등 100만여평에 △엑스포단지 △보호녹지 △바다호수 등의 행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 200동의 전시시설과 편의시설 등도 꾸며진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해양엑스포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해외관계인사 초청설명회 △인터넷사이트 개설 △해외홍보단 파견 △KBS ‘열린음악회’ 녹화 △성공기원 1000만인 서명운동 △정초 밀레니엄 일출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승용(朱昇鎔)여수시장은 “2010년 해양엑스포는 비단 여수시 뿐만 아니라 경남서부권을 포함한 남해안권의 관광 및 해양개발사에 큰 획을 긋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 권기자〉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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