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맥주는 병과 캔 제품이 있으며 올해 하반기(7∼12월) 메이저리그 시즌 동안 다저스 구장과 로스앤젤레스 전 지역의 소매점과 일반 식당에서 판매된다. 병맥주에는 투수의 모습이, 캔맥주에는 타자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A 다저스와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회사 측은 “류현진 선수가 선전하면서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한국 맥주와 소주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 술로 한류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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