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中에 핵잠 도입 충분히 설명…바둑-축구부터 교류도 추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정상회담에서 깊은 우정과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위 실장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한중 양국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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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정상회담에서 깊은 우정과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위 실장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한중 양국이 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군에 의해 체포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영토 병합론이 재차 제기되자 그린란드 자치정부가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5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옌스-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는 이날 SNS를 통해 “더 이상의 압박도,…
![[사설]한중관계 복원, 공통점 찾기 앞서 차이점 존중부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8508.1.jpg)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 한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다”며 “양국 관계의 전면 복원이라는 역사적 흐름이 더욱 견고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국제 정세가…
![[사설]6년 만의 방중사절단… 서비스 ‘竹의 장막’ 뚫는 계기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6/133098743.1.jpg)
이재명 대통령과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한국 기업인들이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경제인들과 만났다. 대규모 경제사절단의 방중은 문재인 대통령 시절인 2019년 12월 이후 6년 만이다. 미중의 패권 전쟁, 양국 제조업의 치열한 경쟁으로 소원해진 한국과 중국의 경제협력 관계를 다시 …
![[사설]“점수 위주 교육 파멸적 결과” “엘리트 양성 서울 집중 폐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6/132973121.3.jpg)
해외 석학들이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입시 위주 한국 교육이 경제 발전을 저해하고 인재를 사장시킬 것이라고 잇달아 경고했다. 한국 교육이 인적 자원을 대량 공급해 산업화 성공에 기여했지만 입시 경쟁에만 매몰돼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지 못한다는 진단이다.3일 열린 전미경제학…
![[횡설수설/장원재]이름도 못 짓고 개통한 인천공항 제3연륙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8073.2.jpg)
5일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내륙을 잇는 길이 4.68km 교량이 개통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에 이은 제3연륙교다. 높이 184m 주탑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 전망대가 있다. 기네스북에도 올랐는데 아직 다리 이름이 없어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교량’으로만 등재됐…
![[오늘과 내일/김현수]‘AI 거품’보다 무서운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8379.1.png)
아마 새해 경제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를 하나만 꼽으라면 이 질문일 것이다.“‘AI 거품’이 터질 것인가?”AI 거품론은 AI 관련 기업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돼 있고, 막대한 투자 대비 실질적인 수익성은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는 시장의 불안을 뜻한다. 지난해 이 우려는 계기가 있을 때마…
![[동아광장/박원호]‘생애 첫 투표’ 10대 유권자에게 말 걸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8377.1.png)
공직선거법이 2019년 개정되면서 만 18세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대체로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되는 이들을 우리가 ‘동료 시민’으로 맞이하는 크나큰 결정을 했던 것이다. 선거법 개정 과정에서 있었던 매우 열띤 논쟁이나 이것이 한국 정치 참여에 미치는 함의에 비하면 그 이후…
![[광화문에서/최예나]영어유치원보다 적은 등록금… 대학이 인재 제대로 키울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8372.1.jpg)
대학 등록금은 고등교육법에 법정 인상 한도가 정해져 있다. 그동안 연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까지 올릴 수 있었는데, 지난해 7월 1.2배로 낮아졌다.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에 개정된 인상 한도를 적용해 올해 등록금 인상률 법정 상한이 3.19%라고 전달했다. 지난해는 5.49…

3일 한밤중에 미군에 의해 포획되어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5일 아침 처음으로 미국 법원에 출두했다.미군에 붙잡혀서 미 뉴욕시 브루클린 구치소에 억류된 지 39시간이 지난 5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한국시간 오후 10시)에 법원으로 호송되어 모습을 나타…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국가와 체제 위에 민족이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6581.4.jpg)
새해 벽두부터 교황 레오 14세가 ‘성심당’ 창립 7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됐다. 성심당은 1950년 12월 흥남에서 미군 수송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거제로 피란을 온 임길순 씨가 창립했다. 그는 1956년 먹고살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다가 열차가 고장 나자, 대전에…
![[이헌재의 인생홈런]‘배구 전설’ 신치용 “걷기, 산행 덕에 여전히 현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6578.4.jpg)
어느덧 고희(古稀)를 넘은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71)가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머리 염색하셨어요”다. 두 번째는 “혹시 가발인가요”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는 흰머리가 별로 없다. 모발 역시 풍성하다. 신 대표는 “태어나서 한 번도 염색을 해 본 적이 없다…
![[고양이 눈]“뭣이 중헌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6551.4.jpg)
수문장 복장을 한 어린이가 궁궐 안에서 모래 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모래는 못 참죠. ―서울 경복궁에서
![혁명의 봄[임용한의 전쟁사]〈398〉](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6534.3.jpg)
1979년 1월 16일 이란의 팔레비 2세가 이슬람 혁명으로 퇴위했다. 혁명을 이끈 호메이니가 집권하면서 중동에서 가장 서구적이었던 국가는 이슬람 율법이 지배하는 사회로 돌변했다. 필자는 그때 고등학생이었다. 한국도 1979, 80년 ‘서울의 봄’과 군사 쿠데타로 인한 제5공화국 출범…
![“차라리 태어나지 말 것을”… 삶을 부정할 수 없다면 축제처럼 즐기라[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6572.4.jpg)
《반(反)출생주의에 임하는 태도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눌 때 우리는 건강이나 행복, 소원 성취와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그러나 현실에 희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 방문할 곳으로 찜해 뒀던 동네 한우식당이 없어진 것을 보면 ‘사업을 아예 벌이질 말아야 하나…’라는 말을 …
![[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김창완-류시화… 올해는 휴대전화 놓고 ‘시집’을 들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5939.4.jpg)
올해는 한 달에 한 권씩 시집을 읽으려고 합니다. 유명한 시인들의 시집도 좋지만 지난해 출간됐거나 올해 새로 나올 따끈한 시집을 기다렸다가 한 권씩 읽어볼 계획입니다. 시집은 장점이 매우 많습니다. 우선 시집은 휴대가 간편합니다. 휴대전화보다 조금 큰 사이즈라 어떤 사이즈의 가방에도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노벨상 수상자도 존경한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5920.4.jpg)
대입 정시모집이 지난해 12월 31일 모두 마감됐습니다. 올해도 의대 열풍은 여전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자 상당수가 의·치대로 몰렸다는 소식을 들으며, 우리 사회가 기술의 결과만 소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스스로 원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되묻게 됩니다. 이 질문 앞에 떠오르는 …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연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8338.1.jpg)
● 꺼내 보기‘창단 첫 10연패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자진 사퇴.’ 최근 신문에 나온 이 문장에서는 ‘연패’가 연속으로 졌다는 의미로 쉽게 읽힐 겁니다. 그런데 다음 문장에서도 ‘연패’가 연속으로 졌다는 의미일까요. ‘롤드컵 3연패 페이커, 머스크 인공지능(AI)과의 대결도 이길 것.…
![멍거의 투자와 인생 교훈 “행복하려거든 불행을 피하라”[이준일의 세상을 바꾼 금융인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5/133096560.4.jpg)
195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패서디나 거리에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걷는 서른 살 남자가 있었다. 부인과 이혼하며 위자료로 재산의 반을 날리고, 백혈병으로 회복할 길 없는 어린 아들의 병원비로 재산의 나머지 반도 날렸다. 그는 한 칸짜리 방에 살며 낡은 고물차를 모는 빈털…

한국에 있던 청나라 석사자상(石獅子像) 한 쌍이 중국으로 돌아간다.국립중앙박물관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청대 석사자상 기증 협약식’에서 중국 국가문물국장 라오 취안(饒權)과 석사자상 기증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