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뛸때 코스닥 제자리…정부 “연기금 코스닥 투자 독려할것”
정부가 코스피에 밀려 ‘2부 리그’란 평가를 받는 코스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개인들의 ‘단타 거래’ 위주인 코스닥 시장의 체질을 개선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연기금 코스닥 투자 확대 추진 금융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 방안’을 발표했…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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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스피에 밀려 ‘2부 리그’란 평가를 받는 코스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개인들의 ‘단타 거래’ 위주인 코스닥 시장의 체질을 개선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연기금 코스닥 투자 확대 추진 금융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 방안’을 발표했…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금융기관 지배구조와 관련해 “가만 놔두니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멋대로 소수가 돌아가며 지배권을 행사한다”며 “회장 했다가 은행장 했다가 왔다 갔다 하면서 10년, 20년씩 하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 지배구조 관련 투서가 요즘 엄청나게 들어온다…

154조 원에 이르는 ‘치매 머니’를 보호할 안전장치 마련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위 나름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19일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요즘 언론에서 치매머니와 관련해 관심을 가져…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마피아를 소탕해 시장 질서를 잡을 정도로 한다는 각오로 (일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런 대통령님 아래에서 일할 기회가 (다시) 없을지 모른다는 각오를 갖고 하는 게 좋겠다“고도 했다.김 총리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업무보고에서 현재 금융사들의 행태를 “피도 눈물도 없다”, “땅 짚고 헤엄치기” 등의 포현으로 강도 높게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금융사 내부 파벌 등을 지적하며 “특정 이너써클이 계속 해먹는다”고도 했다.이날 이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MG손해보험 고객의 계약이전에 약 7000억 원 정도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MG손보 책임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금융위원회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MG손보는 수천억을 예보에 떠…

금융감독원이 해외 주식 투자와 관련된 증권업계의 영업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현장 검사에 나섰다. 증권사들이 해외 주식 수수료 수입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소비자 보호 장치도 없이 개인들의 투자를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환율 관리에 실패하고도 그에 대한 책임을 개인…

한국은행이 1480원을 넘나들며 고공행진 중인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한시적으로 외화지급준비금(외화지준)에 이자를 지급하고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실시하기로 19일 결정했다.이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외환건전성 제도 탄력적 조정 방안’의 후속 조치 성격으로, 환율 안정을 …

원.달러 환율이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1500원대를 위협하자 서학개미의 해외주식 매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6~12일 국내 투자자들이 결제한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약 2억2828만 달러(약 373…

쿠팡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실제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의 불안감을 교묘히 파고든 피싱 사기로 1000만 원이 넘는 거액을 뜯기는 사례가 발생하자, 금감원은 소비자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로 올리며 긴급 대응에 나섰다.18일 금융감독원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악…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운용사를 대상으로 해외투자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증권사 수수료 수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개인투자자 계좌 절반이 손실계좌로 나타났다.이에 증권업계에 만연해 있는 해외투자 영업 행태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해외투자 관련 신규 현금성 이벤트…

고환율에 국민연금과 서학개미 압박에 나섰던 정부가 외화대출 규제까지 완화한다. 과거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몰려 금기시됐던 ‘달러 빚’을 내더라도 시장에 달러를 많이 풀겠다는 취지다. 기획재정부는 18일 금융사들이 시중에 달러를 풀 수 있도록 외환 유동성 규제 조치를 내년 6월 말까지…

정부가 18일 내놓은 외환시장 규제 완화 조치들은 그동안 달러의 국내 유입을 제한했던 방침을 바꿔 시중에 달러 유동성을 늘리도록 정책 방향을 바꾼 것이다. 고환율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고 인정하고 ‘달러 빚’을 끌어와서라도 외환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고환율…

정부가 고환율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수출기업들이 보유한 외화를 시장에 풀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오히려 달러 보유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관세장벽에 대비해 향후 대미 투자를 위한 대기 자금 성격으로 풀이된다. 18일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정부가 온갖 환율 대책을 쏟아냈음에도 이달 평균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돌파하자 물가 상승과 수입업체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8.3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전날 대비 1.5원 하락(원화 가치는 상승)하긴 했지만 여전히 …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위 기업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전망을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올렸다. 인공지능(AI)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메모리 반도체 기업 실적 기대감이 커졌다. 17일(현지 시간)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1분기(9…

올해 개인 투자자 10명 중 7명이 주식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을 낸 투자자들은 1인당 평균 900만 원 넘는 평가이익을 봤다. 18일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1∼11월 국내 주식 거래 자료 분석에 따르면 해당 기간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67.0%가 수익을 …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에서 롯데카드와 토스뱅크, 신한은행 등 8개사가 ‘미흡’ 등급을 받았다. 고객정보 유출,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대규모 피해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금감원은 실태평가 대상 77개사 중 올해 평가 대상으로 지정된…

한국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시장에 내놨다. IMA는 일반 펀드와 달리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하면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업의 자금 조달과 금융 소비자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정부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김성환 한국투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