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벌이 부모, 원하는 시간까지 마음 편히 종일반 이용할 수 있어야”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사진)은 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맞춤형 보육은 0∼2세 아동을 대상으로 가구 특성이나 양육 환경에 따라 보육 서비스를 다양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맞춤형 보육의 취지는…. “정부는 그동안 모든 아동에게 종일반 서비…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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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사진)은 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맞춤형 보육은 0∼2세 아동을 대상으로 가구 특성이나 양육 환경에 따라 보육 서비스를 다양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맞춤형 보육의 취지는…. “정부는 그동안 모든 아동에게 종일반 서비…
외교관들이 근무하는 재외공관에 순회 의료진을 파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지에 파견되는 의료진은 교민은 물론이고 현지 주민에게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업무도 함께 맡을 것으로 보인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29일 외교부와 …

“시험을 망쳐서 엄마가 우울해하세요. 2학년 때는 공부를 잘했는데….”(5학년 남학생) “회장 선거에 떨어져서 엄마를 실망시켜 드려 죄송했죠.”(6학년 여학생)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아이들. 하지만 10대 초등학생들 중에는 스스로를 ‘저평가’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취재팀이 서울의…

7월부터 전업주부의 0∼2세 영유아는 어린이집을 하루 평균 6시간 42분만 이용할 수 있다. 전업주부가 종일반(오전 7시 반∼오후 7시 반) 혜택을 받으려면 구직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추가로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맞춤형 보육’ 정책에 따라 7월부터 맞춤반(하루 6시간·오전…

“저도 혹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아닐까요. 피해 판정을 받을 수 있나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지원해온 환경보건시민센터에는 최근 이런 내용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된 이후 4월 한 달간 들어온 전화만 1000여 통.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문의 전화…

2016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사진)가 5일부터 8일까지 경기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1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책 밖으로 나온 이야기’를 주제로 테마 전시와 거리퍼레이드, 연극 동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출판…
군비(軍費)가 조선을 먹여 살렸다? 조선 군정(軍政)은 ‘삼정(三政)의 문란’ 등 수탈 측면에서 인식되는 게 보통이지만 조선 후기 군문(軍門·군대)이 국가 재정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는 신진 역사학자들의 연구 발표가 나왔다. 군대의 재원이 기근 발생 시 백성의 구휼, 국가의 경상비…

“영화 ‘세븐 데이즈 인 하바나’(2012년)는 쿠바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뤘죠. 다른 작품으로 미국 영국 등을 다뤘고요. 장르를 불문하고 (영화를) 아껴주는 한국 관객들을 위해 한국 소재 영화를 만들까 합니다. 하하.”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때 한국을 방문했던 아르헨티나 출신의…
금융당국이 한진해운 주식 매각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의 증권계좌 등을 추적하는 등 조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지난달 28일 최 회장을 직접 찾아가 컴퓨터와 휴대…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이 지난달 29일 언론사 경제부장단과의 오찬에서 현대상선의 운명과 관련해 “용선료 인하가 안 되면 살기 어렵고, 외국 선주와의 협상에 실패하면 법정관리로 간다”며 “(협상 타결) 전망은 반반”이라고 밝혔다. 생존 확률이 50%라는 것이다. 한진해운도 자율협약에 …
■ 월정사는 5일 어린이날 행사로 제13회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 걷기 ‘선재길로 룰루랄라∼’를 진행한다. 오전 9시 반 월정사에서 연희패 ‘해랑’의 버나돌리기와 사자놀이를 시작한 뒤 오대산장까지 걷는다. 오대산장에선 낮 12시부터 면온초 오케스트라, 진부중 앙상블, 평창문화재단의 스…

“살려주세요.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어두운 창고 안. 손발이 꽁꽁 묶인 여성이 쓰러져 있다. 한 무리의 남성들은 “네가 저지른 죄를 회개…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하는 ‘한국판 양적완화’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청와대와 정부는 “한국판 양적완화는 한은이 무차별적으로 돈을 푸는 게 아니라 구조조정 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선별적 양적완화”라며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한…

기적 비슷했다. 3인조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올해 일으킨 선풍 말이다. “(지난달 17일 공연에서) 시작할 때 열댓 명뿐이던 관객이 끝날 무렵 수천 명까지 늘어나 깜짝 놀랐어요.”(타블로) “얼떨떨…

반짝이는 ‘Crazy in Love’, 눈물 짜는 ‘Listen’ 같은 곡을 기대한다면 들을 필요 없다. ‘Bad Motherfucker… Call me Malcolm X… Who the fuck do you think I is?(나쁜 죽일 놈… 날 맬컴X라 불러… 내가 빌어먹을…

“계파에 휩쓸리지 않겠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에서 ‘초짜’ 국회의원으로 변신한 새누리당 민경욱 당선자(53·인천 연수을·사진)의 다짐이다. 민 당선자는 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계파나 지역 등의 분위기에 따라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선택하는 정치는 하지 않…
북한이 ‘대성공’이라며 대대적으로 선전했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가 실제로는 공중 폭발로 미사일 동체가 조각 난 ‘실패’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세 차례 시도했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무수단’ 발사가 공중 폭발 등으로 실패한 가운데 SLBM 역시 폭발해 체면을…
박근혜 대통령은 2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1962년 한국과 이란이 수교한 이래 처음으로 양국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중동 최대 시장을 두드리는 동시에 ‘이란 핵 협상 모델’을 북핵 해법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 북한 우방국인 이란과 ‘핵무기’ 협…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지린(吉林) 성 창바이(長白) 현에서 조선족 목사가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공안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목사가 1993년부터 창바이 현에서 탈북자 구호활동을 해왔으며 피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북한이 연관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복수의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된 박지원 의원이 지난달 22일 만났던 것으로 1일 뒤늦게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 의원에게 “정도(正道)로 가자”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국회의장 선출 등 야권 내 협력을 요청한 것 아니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