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억 땅 상속세 0원… 대형 ‘빵카페’ 편법 가업공제 조사
김모 씨는 수도권에서 대형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넓은 매장, 세련된 인테리어를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제과점업으로 등록돼 10년 이상 운영하고 자녀에게 물려주면 상속세가 줄어드는 가업상속공제 적용 대상이 된다. 최대 600억 원까지 상속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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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 씨는 수도권에서 대형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넓은 매장, 세련된 인테리어를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제과점업으로 등록돼 10년 이상 운영하고 자녀에게 물려주면 상속세가 줄어드는 가업상속공제 적용 대상이 된다. 최대 600억 원까지 상속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국…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전직 간부들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정치 개입을 본격화하려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합수본은 19일 신천지 전직 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교 내신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대학과 학부모들 사이에 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학들은 입시에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변별력이 떨어져 학생을 제대로 뽑기 어렵다며 반대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사실상 ‘대학별 고사…

서울과 지방 대학 간의 취업률 격차가 점차 좁혀져 지난해는 최근 6년 새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통해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소재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65.1%였다. 지방대는 59.9%였다. 격차는 5.…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이 항만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8개 항만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통영항 △고현항 △옥포항 △삼천포항 △하동항 △중화항 △진촌항 등 항만 여객부두와 방파제, 여객선터미널 등 이용객이 많…

올해부터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취업해 6개월 이상 다닌 청년은 2년간 최대 720만 원의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기업에도 월 최대 60만 원, 1년 동안 720만 원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2026년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관람객 수가 역대 최대인 54만 명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관람객 수는 전년도 51만 명보다 5.9%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자체 분석 결과, 민간기업 협업 콘텐…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은 23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제1회 ‘국로 한마음 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의료 혁신을 이끈 석학 11명에게 총 2억20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로(國路) 한마음 의학상은 임상의학 발전에 매진하고 인류애를 실천해 온…
![[초대석]“울산, 산업 수도서 AI 수도로 체질 바꿀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5/133226006.4.jpg)
“울산을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수도이자 국민들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래도시로 만들겠다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일 울산 남구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올해 시정 운영의 핵심은 울산을 기존 제조도시에서 AI·신교통·문화가 융합된 미래 산업도시로 전…

25일 국내 최고 높이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진행 중인 체험형 전시 ‘주술회전X서울스카이: 회옥·옥절 & 시부야사변’ 전시물을 살펴보는 관람객의 모습.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협업한 이번 전시는 2월 28일까지 열린다.
제주 공직자의 유연근무제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청 공직자의 유연근무제 이용 건수는 3만2385건으로, 전년 9100건에 비해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제주 공직자들이 가장 선호한 유형은 출퇴근 시간과 근무일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

제주4·3사건 당시 행방불명됐던 7명이 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이 집단 학살된 경북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도 처음으로 4·3사건 희생자가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유전자 감식 등을 통해 행방불명된 4·3사건 희생자 7명의 신원을…

성평등가족부가 생리대 위탁 생산 등으로 생리대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성평등부 업무보고에 이어 이달 20일 국무회의에서 국내 생리대 가격 문제를 잇달아 지적한 데 따른 조치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성평등부는 22일 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과 광주 동구는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역 기반 예술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꿈의 극단 광주 동구’ 사업의 공동 추진 및 운영 협력 △공연·교육 기반과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교육 환경 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도심형 유기견 입양센터인 광주 동구 ‘피스멍멍’을 찾은 방문객이 6개월 만에 3000명을 넘어섰다. 25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반년 동안 불로동에 위치한 피스멍멍 방문객은 3047명으로 집계됐다. 피스멍멍은 호남동 성당 앞 2층 건…

“들이마시며 왼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내쉬는 숨에 옆구리를 길게 늘리면서 상체 긴장을 풀어주세요.”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모자건강센터에서 산모들이 짐볼 위에 앉아 강사의 지시에 맞춰 천천히 몸을 풀고 있었다. 출산 후 약해진 근육을 자극하고 만성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산후 …
산림청은 강원 산림항공본부에서 국내 최초로 군용이 아닌 민수용 대형헬기인 시누크 1대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누크 헬기는 미국 보잉사가 제작해 운용하던 군용 헬기를 미국 컬럼비아사가 산불 진화 헬기로 개조한 기종이다. 최대 1만 L(리터)의 진화 용수를 탑재할 수 있으며…

정부의 행정통합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온 대전시와 충남도가 지원책이 부실하다며 연일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정치적 쇼’ ‘선전용 홍보수단’ ‘덫’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정부의 행정통합 제안에 각을 세우고, 시·도의회 재의결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 소속 정명…
대전소방본부 구급대가 지난 한 해 동안 6분마다 한 번꼴로 출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 출동 건수는 총 8만247건으로, 이 가운데 환자 4만270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루 평균 약 220건으로, 6분마다 한 번꼴로 구급대가 출동한 셈이…

추위는 거세지만 강원 겨울축제의 흥행은 멈추지 않고 있다.‘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는 개막 후 세 번째 주말인 24일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5일 화천군에 따르면 전날 산천어축제 방문객은 12만7089명으로 집계돼, 개막 이후 누적 방문객 수는 107만2997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