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진료는 수의사에게"

한국수의임상포럼, 공동증례 및 상담마켓서 자가진료 철폐 캠페인

한국수의임상포럼(KBVP, 회장 김현욱)이 19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2016 KBVP 공동증례 & 상담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물병원이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진료에 도움이 주기 위해 실제 증례 중심으로 꾸며졌다.

동물병원 진료기기와 영양보조제, 펫푸드 등 업계 부스 전시와 함께 동물병원과 관련 업체간 미팅을 중심으로 하는 상담마켓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행사장 정면에 "자가진료=동물학대" 포토존을 설치, 참가자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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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는 강아지공장 방송에 따라 불거진 자가진료를 철폐하는 한편, 정부의 수의테크니션 제도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주장하면서 수의사법 시행령에 규정된 자가진료 조항 삭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IMAGE: http://image.notepet.co.kr/resize/620x-/seimage/20160619%2fimg_4234.jpg\IMAGE: http://image.notepet.co.kr/resize/620x-/seimage/20160619%2fimg_4229.jpg\IMAGE: http://image.notepet.co.kr/resize/620x-/seimage/20160619%2fimg_4223.jpg\IMAGE: http://image.notepet.co.kr/resize/620x-/seimage/20160619%2fimg_42271.jpg\IMAGE: http://image.notepet.co.kr/resize/620x-/seimage/20160619%2fimg_42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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