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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홈피 첫 무료배너 '아기 고양이 분양합니다'
업데이트
2016-04-12 11:08
2016년 4월 12일 11시 08분
입력
2016-04-12 11:07
2016년 4월 12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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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를 분양합니다' '사랑 가득한 새 가족을 찾아주고 싶어요'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홈페이지 배너 광고 첫 게시물로 고양이 분양 광고가 선정됐다.
지난 8일 게시,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 배너 광고는 부천에서 중학교를 다니는 김동영 군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여름 아빠가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왔다. 1년이 채 되지 않는 지난달 15일 이 둘 사이에 6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다.
아빠와 상의해서 1마리는 키우기로 했고, 나머지 5마리는 분양을 통해 새가족을 찾아주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분양 가족으로 선정될 경우 젖을 떼고 사료를 먹을 수 있는 두 달이 지나 분양된다. 5월 중순 이후가 된다.
분양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메일 dubritz@nav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가 진행한 이 배너 광고에는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를 기억해달라' '헌혈 200회 한 간호조무사' 등 모두 8개 사연이 올랐고 심의 끝에 고양이 분양 광고가 뽑혔다.
배너광고 신청은 도 홈페이지 '배너를 드립니다' 코너를 이용하면 되고 다른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살아가는 이야기'이면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 1주일간 게시하며 심의절차 등으로 게시 이틀 전인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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