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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료 무료 펫시터 만나보세요'
입력
2016-03-17 12:08
2016년 3월 17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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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줄개맡아줄캣 중개료 무료 전환
보호자도 펫시터도 중개료 공짜
펫돌봄 서비스
돌봐줄개맡아줄캣
(http://petdolbom.com)이 펫돌봄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돌봐줄개맡아줄캣은 지난 16일 펫돌봄 서비스 이용방법을 바꾸면서 기존 펫시터에게 받던 수수료를 없앴다.
O2O(온오프라인 서비스) 서비스 업체들은 대개 고객과 서비스 제공자 양측에서 수수료를 받는다. 돌봐줄개맡아줄캣은 서비스 초기임을 고려, 고객들에게 그전에도 수수료를 별도로 부담시키지 않았다.
펫시터로 활동하기 원하는 이들은 돌봐줄캣맡아줄캣에 등록한 뒤 실제 펫돌봄 서비스를 해도 별도로 회사측에 내는 수수료가 사라진다. 고객은 회원으로 가입한 뒤 펫시터 프로필을 보고 바로 연락해서 서비스를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면 된다.
강민정 대표는 "펫시터의 프로필에 대해서는 일정 기준을 갖고 등록여부를 결정, 충분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들이 펫시터로 활동하도록 할 것"이라며 "펫시터들은 프로필을 등록한 뒤 자신을 홍보하고 후기관리까지 하는 무료 홍보 플랫폼으로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돌봐줄개맡아줄캣은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서 70여명의 펫시터를 확보하고 있다. 수도권내 펫시터 서비스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펫시터를 보유하고 있다.
펫시터 중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지만, 돌봐줄개맡아줄캣에서 펫시터에게 '펫시터 표준계약서', '위탁 반려동물 체크리스트' 그리고 '펫시터 예약내역서'를 제공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반려동물 카페를 통한 거래보다 정례화되고 체계적인 펫시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및 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제휴를 맺고 펫시터들이 보다 나은 펫시팅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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