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찰서에서 두 번 출산한 고양이
업데이트
2016-03-11 16:08
2016년 3월 11일 16시 08분
입력
2016-03-11 16:07
2016년 3월 11일 16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의 한 경찰서에서 잇따라 새끼를 낳은 고양이 '몰랑이'가 화제다.
11일 부산경찰청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사진과 동영상이 잇따라 올라 왔다.
관내 강서경찰서를 출입하는 고양이 몰랑이와 몰랑이가 얼마 전 낳은 새끼 4마리가 주인공.
새끼 4마리가 몰랑이의 젖을 빠는 모습, 새끼 고양이들이 호기심에 건물 밖으로 나가려는 것을 조심스레 막는 의경, 새끼들끼리 장난 치는 모습, 사람의 발 아래를 거니는 새끼 등 경찰서를 제집 삼은 몰랑이네의 일상을 담았다.
"최근 출산한 몰랑이의 아가냥이들 돌보기"도 임무 중 하나가 됐다는 관리자의 넉살도 보인다.
그런데 이 몰랑이의 경찰서 내 출산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중순 새끼 두 마리를 낳은 적이 있다.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몰랑이는 새끼를 낳기 전 틈틈히 경찰서 진입을 시도했다.
다리 부비기, 졸졸 따라 다니기 등 각종 애교를 선보이더니 어느날 초소 안으로 들어와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초소를 자기집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이런 녀석이 밉지 않았던 20대 초반의 의경들이 요녀석을 잘 보살펴 줬고 암수는 물론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어 '몰랑이'라는 이름도 붙여 줬다.
그런데 몰랑이는 얼마되지 않아 새끼 두 마리를 떡하니 낳았다. 목적이 있었던 거다.
대원들은 당시 갓 제대한 의경들의 이름을 따 민기와 지현이라고 불렀으나 몰랑이는 직후 새끼를 데리고 총총히 사라진다.
그러곤 자기만 돌아와서 여전히 경찰서를 드나들기를 계속 했다. 그 생활을 반복하다 7개월이 지나 새끼 4마리를 또 낳은 것.
인스타그램에는 벌써 새끼 네 마리의 건강과 미래를 걱정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또 입양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네 마리 중 두 마리는 경찰서 직원들이 입양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 두 마리는 몰랑이가 외로워할 수 있는 만큼 같이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기로 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2
손님이 버린 복권 185억원 당첨…편의점 직원이 챙겼다 소송 당해
3
가짜 돈 내민 할머니에게 7년째 음식 내준 노점상
4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5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6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7
안철수 “정원오, 고향 여수에 성동구 휴양시설 지어”…鄭측 “주민투표로 결정”
8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9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10
北 열병식에 김주애 등장…김정은과 같은 가죽외투 입어
1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2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3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4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5
한미동맹 잇단 엇박자… 야외 기동훈련도 공개 이견
6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7
與, 위헌논란 법왜곡죄 막판 부랴부랴 수정…본회의 상정
8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9
추미애 “법왜곡죄 위헌이라 왜곡말라…엿장수 판결 두고 못봐”
10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2
손님이 버린 복권 185억원 당첨…편의점 직원이 챙겼다 소송 당해
3
가짜 돈 내민 할머니에게 7년째 음식 내준 노점상
4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5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6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7
안철수 “정원오, 고향 여수에 성동구 휴양시설 지어”…鄭측 “주민투표로 결정”
8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9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10
北 열병식에 김주애 등장…김정은과 같은 가죽외투 입어
1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2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3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4
국힘 지지율 10%대 추락…TK서도 동률, 全연령대 민주 우위
5
한미동맹 잇단 엇박자… 야외 기동훈련도 공개 이견
6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7
與, 위헌논란 법왜곡죄 막판 부랴부랴 수정…본회의 상정
8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9
추미애 “법왜곡죄 위헌이라 왜곡말라…엿장수 판결 두고 못봐”
10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등록-국힘은 13명 그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인 3명 중 1명 아침 굶는데… ‘뼈 건강’엔 빨간불[노화설계]
‘출연료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대법에서 징역 3년6월 확정
“위헌” 지적 법왜곡죄 상정 1시간전 일부 수정… 모호한 규정 여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