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물려고 덤비는 고양이, 분무기 맛 좀 볼텨?
업데이트
2016-01-18 17:08
2016년 1월 18일 17시 08분
입력
2016-01-18 17:06
2016년 1월 18일 1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양이의 잘못된 행동을 멈추게 하려할 때 쓰는 도구 중 하나가 분무기다. 분무기에 물을 넣어 고치고 싶은 행동을 할 때 뿌려댄다.
처음에는 "하지마!"하면서 말로 하다가 안되면 그 다음 단계로 분무기가 등장한다. 물만 넣은 분무기가 통하지 않을 때에는 물에다 식초나 레몬을 살짝 섞어 뿌리기도 한다.
이런 '분무기 신공'은 집사들 사이에서 언제인지도 모르게 생겨난 고육지책이다.
분무기 교육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
고양이는 틈만 나면 그루밍(Grooming)을 한다. 그루밍 즉, 털고르기는 고양이의 정상행동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태어난 지 3주부터 죽을 때까지 그루밍은 고양이의 삶에서 빠뜨릴 수 없다.어느날 갑자기 그루밍을 하지 않거나 너무 오랫동안 혹은 자주 한다면 고양이의 몸상태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또 특정한 곳만 계속 그루밍을 한다면 어딘가 아픈 곳이 있다는 신호일 정도다.
고양이는 잔털제거, 이물질 제거, 체온조절, 기분전환, 분비선 자극 등의 목적으로 그루밍을 한다. 그래서 분무기를 통해 물을 뿌리면 고양이는 이물질인 물에 반응하게 되고 하던 행동을 멈추게 된다. 조건반사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분무기가 항상 통하는 것은 아니며 최근 의견은 하지 말라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분무기는 정말 가끔 그것도 몰래 써야 한다. 어릴 적에는 통하던 분무기였으나 성묘가 됐을 때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하소연이 많다. 그만큼 분무기의 물에 많이 노출된 탓이다.
특히 분무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은 기본적으로 고양이에게 무조건 몸에서 제거해야 하는 스트레스 요인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다른 일이 벌어질 수 있다. 고양이가 목욕을 그토록 좋아하지 않는 것 역시 그루밍과 관련이 있다.
황철용 서울새 수의대 교수는 "고양이는 자기 몸에 뭔가 이물질이 붙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동물"이라며 "고양이는 분무기를 쓰면 안된다"고 말했다.
분무기가 개에게도 효과가 있을까. 개들중 일부는 선천적으로 물을 좋아한다. 게다가 빗질할 때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고양이와는 정반대다.
그런데 분무기가 잘못된 행동에 효과를 발휘할 때가 있다. 특히 두 마리 이상이 엉켜 싸울 때다. 두 마리 이상이 싸우는 곳에 끼어 들었다가는 보호자도 손이나 발에 상처를 입기 십상이다. 이럴 때 분무기를 쓰는 것이 좋다.
다만 그냥 물로만은 힘들고 뭔가 개들이 놀랄만한 액체를 넣고 뿌려대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살 빼면서 ‘노안’ 막으려면…배기성 18kg 감량이 던진 신호
2
[김순덕의 도발] ‘李부터 연임’ 개헌, 이 대통령은 가능성을 말했다
3
이원종, 유인촌, 이창동…파격? 보은? 정권마다 ‘스타 인사’ 논란
4
“설거지해도 그대로”…냄비 ‘무지개 얼룩’ 5분 해결법 [알쓸톡]
5
“‘이 행동’ 망막 태우고 시신경 죽인다”…안과 전문의 경고
6
호주 2-1로 꺾은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4강서 일본 만난다
7
‘4선 국회의원’ 하순봉 前한나라당 부총재 별세
8
65세 숀 펜, 35세 연하 여친과 LA 데이트 포착
9
‘뇌 나이’ 젊게 하는 간단한 방법 있다…바로 ‘□□’
10
광교 상가서 이틀간 여성 7명 강제추행한 30대 검거
1
“한동훈 ‘당게’ 사건, 최고위원 전원 공개 검증” 제안…韓 받을까
2
[김순덕의 도발] ‘李부터 연임’ 개헌, 이 대통령은 가능성을 말했다
3
美 “반도체 시설 40% 내놓거나 관세 100%”…대만 당혹
4
이원종, 유인촌, 이창동…파격? 보은? 정권마다 ‘스타 인사’ 논란
5
조셉 윤 “尹 구명 시위대 제정신 아니라 느껴…성조기 흔들어”
6
“뼛속도 이재명” 배우 이원종, 콘텐츠진흥원장 거론
7
대전충남-광주전남 통합특별시에 20조씩 푼다
8
국힘 당명 바꾼다는데…‘책임, 청년, 자유’ 최근 많이 언급
9
‘전가의 보도’ 된 트럼프 관세, 반도체 이어 이번엔 그린란드
10
70대 운전자 스쿨존서 ‘과속 돌진’…10대 여아 중상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살 빼면서 ‘노안’ 막으려면…배기성 18kg 감량이 던진 신호
2
[김순덕의 도발] ‘李부터 연임’ 개헌, 이 대통령은 가능성을 말했다
3
이원종, 유인촌, 이창동…파격? 보은? 정권마다 ‘스타 인사’ 논란
4
“설거지해도 그대로”…냄비 ‘무지개 얼룩’ 5분 해결법 [알쓸톡]
5
“‘이 행동’ 망막 태우고 시신경 죽인다”…안과 전문의 경고
6
호주 2-1로 꺾은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4강서 일본 만난다
7
‘4선 국회의원’ 하순봉 前한나라당 부총재 별세
8
65세 숀 펜, 35세 연하 여친과 LA 데이트 포착
9
‘뇌 나이’ 젊게 하는 간단한 방법 있다…바로 ‘□□’
10
광교 상가서 이틀간 여성 7명 강제추행한 30대 검거
1
“한동훈 ‘당게’ 사건, 최고위원 전원 공개 검증” 제안…韓 받을까
2
[김순덕의 도발] ‘李부터 연임’ 개헌, 이 대통령은 가능성을 말했다
3
美 “반도체 시설 40% 내놓거나 관세 100%”…대만 당혹
4
이원종, 유인촌, 이창동…파격? 보은? 정권마다 ‘스타 인사’ 논란
5
조셉 윤 “尹 구명 시위대 제정신 아니라 느껴…성조기 흔들어”
6
“뼛속도 이재명” 배우 이원종, 콘텐츠진흥원장 거론
7
대전충남-광주전남 통합특별시에 20조씩 푼다
8
국힘 당명 바꾼다는데…‘책임, 청년, 자유’ 최근 많이 언급
9
‘전가의 보도’ 된 트럼프 관세, 반도체 이어 이번엔 그린란드
10
70대 운전자 스쿨존서 ‘과속 돌진’…10대 여아 중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란 시위 사진은 왜 이것뿐이었을까 — 허락된 이미지[청계천 옆 사진관]
뇌 없는 해파리도 8시간씩 잔다… 건강 지키려면 잘 자야
“캐리어에 아이 업으면 17kg 훌쩍… 산 오르면 모든 스트레스 훨훨”[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