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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신발·외투가 필요한 개들
업데이트
2016-01-15 19:07
2016년 1월 15일 19시 07분
입력
2016-01-15 19:05
2016년 1월 15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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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파카를 입었어도 추운데 우리집 강아지는 춥지 않을까. 쟤는 털이 있으니까 문제 없을거야'
틀렸다. 추위에 약한 개들이 있다.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견종 특성 때문에 그런 아이들이 있다.
다음에 해당되는 개를 키운다면 추운 날씨에 외출할 때 신발과 외투를 입히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을 경우 외출하는 내내 품에 안고 다녀야 할 수도 있다.
미국 반려동물 전문사이트 벳스트리트에 따르면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방한용품이 필요한 견종이 있다. 특히 소형견이나 단모종일 경우 주의해야 한다.
다리가 짧은 소형견
짧은 다리의 소형견은 작은 키 때문에 다른 개들보다 열을 뺏기기가 더 쉽다고 한다. 다리가 짧다보니 눈이나 얼음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바셋 하운드, 닥스훈트 그리고 웰시코기와 같은 짧은 다리의 소형견들이 이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소형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관절염을 앓고 개들
관절염이 있는 개에게 방한용품을 입히는 것은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보호자가 해야 할 몫이다.
사람을 생각하면 이해하가 쉽다.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의 몸은 쉽게 굳는다. 관절에도 영향을 주고 동시에 통증을 동반한다. 평소 관절염이 있다면 겨울철 더 고생을 한다.
마르거나 짧은 털의 개들
폭설이 쏟아지는 겨울에는 사람도 얇은 자켓을 입으면 춥기 마련이다. 추위에 체온을 뺏기기 쉽다.
마르거나 털이 짧은 단모종의 개들도 마찬가지다. 그레이 하운드, 휘펫 등이 이에 해당한다.
걸음이 느려도 산책을 즐기는 개들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뛰어다니는 개들도 있는 반면 근처만 어슬렁거리는 개들이 있다.
이 경우 외부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장시간 밖에서 있기 위해서는 체온 유지를 위한 방한용품도 챙기는 것이 좋다.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개들
쿠싱병, 당뇨병 그리고 심장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개들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겨울철 방한용품은 그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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