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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비용 상승… ‘과일은 가격 내려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14 18:46
2016년 1월 14일 18시 46분
입력
2016-01-14 18:41
2016년 1월 14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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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사진=네이버 백과사전
설 차례상 비용 상승… ‘과일은 가격 하락’
다가오는 설 차례상 평균 구매비용이 전년보다 올라갈 것으로 예측된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3일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29개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23만 2000원, 대형유통업체 32만 9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4.9%, 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상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과일류는 전년대비 가격이 떨어졌으나, 전체 차례상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쇠고기 가격의 상승으로 전체 구입비용이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사과는 지난해 기상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며 가격이 7.6%(전통시장), 16.8%(대형유통업체)하락했다.
반면 사육 마릿수 감소로 공급량이 줄어든 한우 값은 양지가 10.1%(전통시장), 5.6%(대형유통업체) 올랐고, 우둔은 각각 9.5%(전통시장)와 18.5%(대형유통업체) 상승했다.
이에 aT는 “설 이전까지 2회에 걸쳐 추가로 성수품과 선물세트 가격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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