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아무리 바빠도 굶지 마세요” 건강한 아침을 여는 ‘과일죽의 시대’

  • 입력 2015년 10월 7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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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 패턴 탓에 아침을 굶은 이들이 많다. 하지만 건강하고 활력 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삶은 고구마나 생과일주스 같은 간편식을 고려해보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꾸준히 챙겨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간편식을 넘어선 초간편식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끼니도 챙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쌀과 과일의 영양 만점 환상의 궁합, ‘과일죽의 시대’를 소개한다.

에디터 김수석 사진제공 빌리프인미(070-7582-9556)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가득한 초간편식

빌리프인미(www.fruitjook.com)에서 출시한 ‘과일죽의 시대’는 100% 국내산 과일과 쌀을 사용하여 과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건강 영양죽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스파우트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로니아죽과 토마토죽 두 종류가 출시되어 있으며 ‘5無원칙(無방부제, 無합성착향료, 無합성착색료, 無콜레스테롤, 無트랜스지방)’으로 만들어졌다.

주요 함유성분 중 ‘아로니아’는 항산화 기능을 하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고 피부노화, 시력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감소, 성인질환 예방 효과를 보인다.

이 두 과일죽은 맛은 물론,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성인병 예방효과도 있어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다. ‘왜 맛있는 것은 항상 건강에 안 좋고, 왜 건강에 좋은 것은 맛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해 만들어진 본 제품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식사대용 제품으로, 서구화된 식생활로 부족해진 영양소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한 팩에 130g인 과일죽은 바쁜 직장인들이 간단하고 든든하게 아침식사로 먹을 수 있고, 적은 칼로리(아로니아죽 96kcal, 토마토죽 85kcal)로 식이요법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더불어 편식하는 아이들의 영양간식, 야외활동 시에 도시락대용으로도 제격이다.

빌리프인미 양성민 대표는 “신뢰와 진심을 담은 웰빙 식품의 개발을 통해 바른 식습관을 선도하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보다 다양한 과일죽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한국의 죽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해외 수출 성사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양만점 아로니아와 대추방울토마토

아로니아는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열매다. 아로니아 원액은 안토시아닌 함량이 베리류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의 경우 포도의 약 10배, 블루베리의 4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 외에도 폴리페놀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아로니아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생활 리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슈퍼 푸드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는 마늘, 시금치, 녹차, 적포도주 등과 함께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개 건강식품 중 하나이다. 90% 내외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토마토는 비타민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처럼,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란 뜻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보다 활기찬 생활로 만들어준다.

‘과일죽의 시대’는 아로니아와 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간편 영양식이다. (제품문의 070-7582-9556)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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