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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더덕 구별법, 국산 vs 중국산 ‘이것’부터 달라? 보관법에 따라 효능 ‘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0 21:06
2015년 3월 10일 21시 06분
입력
2015-03-10 20:38
2015년 3월 10일 2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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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수입산 더덕 구별법’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기관지 건강에 좋은 더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덕은 인삼과 함께 오삼 중 하나로 여겨져 열이 있거나 특이체질에는 인삼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할 만큼 그 효능이 있다.
그러나 수입산 더덕은 국산 더덕에 비해 맛과 효능이 덜하기 때문에 구입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수입산 더덕은 또 수입 과정에서 흙과 잔뿌리를 모두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을 하기 때문에 보관 기간이 짧고 빨리 썩을 수 있다.
수입산 더덕 구별법은 향과 모양에 있다. 더덕 고유의 향이 약하고 주름이 깊으면서 잔가지가 없는 것은 중국 등에서 온 수입산 더덕일 가능성이 높다.
더덕을 고를 때는 표면 주름은 너무 깊지 않아야 하고 잔가지가 많은 것을 것을 골라야 한다.
더덕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관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어둡고 서늘한 땅 속에 묻어 보관하거나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할 것을 권한다. 더덕은 찬 기운을 가졌기 때문에 10˚C 이하에서 보관하는 것이 양호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입산 더덕 구별법, 좋은 방법이다”, “수입산 더덕 구별법, 국산과 다르네”, “수입산 더덕 구별법, 주의해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수입산 더덕 구별법/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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