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커지는 습관, 흔하게 하는 행동… 바른 자세, 가장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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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3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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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보통 골격은 16~19세에 성장을 멈춘다. 하지만 일상 생활의 작은 습관들이 얼굴을 크게 만들거나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턱에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해 얼굴이 더 커보일 수 있다.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는 습관이 계속되면 턱이 점점 돌출되며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자세는 단지 얼굴을 커 보이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턱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고 씹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턱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거울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또한 평소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가는 버릇도 치아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턱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면서 얼굴을 크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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