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피로하지 않고 오래 입어도 상쾌… 가을 라이더의 필수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스마트 컨슈머/라이프PLUS]블랙라이언

자전거는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레저 필수품이며 동시에 좋은 운동수단이 되었다. 한강을 비롯해 곳곳에 길이 생기고 동호회도 많다. 그러니 함께 라이딩하는 경우가 많고, 자전거는 물론이고 의상도 서로 비교할 수밖에 없다.

멋쟁이 라이더가 되기 위해 블랙라이언의 저지와 바지를 입어보자.

자전거 전문 매장에 가보면 놀랄 수밖에 없다. 옷값을 물어보고 상상을 초월한 가격에 살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된다. 바가지라는 생각부터 든다.

실용주의 문화를 전파하는 블랙라이언의 관점에서 보면 믿을 수 없는 품질과 가격이다. “이제 우리 손으로 ‘블랙라이언 레이싱’ 라벨을 만들 차례구나”라는 각오로 제품을 만들었다.

자전거 라이딩 제품은 일반 아웃도어와 다르다. 바람과 속도를 항상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허리를 굽혀도 전혀 피로하지 않은 사방스판 원단. 방풍에 강하지만 투습에도 강한 기능성 흡한속건 소재. 그리고 어떤 체형에도 쫙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3D 디자인까지. 한번 입어본 사람들은 안다. 블랙라이언 저지 로드메이트 맨과 로드메이트 우먼의 신선함을. 인체에 무해한 승화전사로 제작되어 건강에도 좋다.

젠사원단의 냉감셔츠 그레이셔 또한 독보적 디자인과 과학적 패턴 설계, 초유의 가격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효성원단을 사용해 사계절을 커버할 수 있는 이 셔츠의 장점은 여러 가지다.

첫째, 냉감-온감에 대해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똑똑한 원단이다. 천연식물 성분이 수분을 흡수하면 반응을 일으켜 더울 때는 시원한 쿨링작용을, 추울 때는 따뜻한 웜작용을 선택적으로 한다. 둘째, 국내 최초 52Gauge 패브릭으로 엄청난 고밀도를 자랑한다. 쉽게 말해 착용감이 끝내준다는 뜻이다. 셋째, 자외선을 획기적으로 차단한다. 효성의 Askin/Aqua-X 원단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넷째, 겨울철 정전기를 방지하고 냄새와 세균으로부터 자유롭다. 항균과 소취의 기능이 탁월하다. 장시간 착용해도 냄새 걱정이 거의 없고, 세균 서식을 방지하여 항상 몸을 청결하게 지킬 수 있다.

이제 라이딩 바지로 마무리하자. 블랙라이언의 로드팬츠 맨과 로드팬츠 우먼은 격렬한 라이딩에도 놀라운 체온 유지 효과를 갖고 있고, 시장 파괴적 초절제 가격을 자랑한다.

핏이 살아야, 라이딩의 제맛이 살아난다. 굳이 모델이 입어야 멋져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누가 입어도 편안하고 핏이 살아있는 팬츠다. 민망해서 지하철을 탈 수 없는 바지가 아니라 평상시에 입어도 큰 무리가 없는 라이딩 바지다.

4웨이 스판에 신축성은 기본이고 계속 페달을 밟아도 불편함이 없다. 일반 라이딩 바지와 달리 주머니도 달려 있어 편리하다. 아랫단에 지퍼가 달려 있어 입고 벗기도 쉽다.

블랙라이언의 라이딩 제품들로 이 가을 멋쟁이 라이더가 되어 보자.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