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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경로, 주말에 강풍·폭우…'휴가 계획 비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13:15
2014년 8월 1일 13시 15분
입력
2014-08-01 11:31
2014년 8월 1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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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태풍 나크리 경로’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서해상으로 북상 중이다.
1일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북상 중인 태풍 나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밤에는 제주도 앞바다까지 높은 파도가 일겠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요일에는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최고 400mm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 서울 등 내륙 지방에서도 시간당 40mm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최고 2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따라 태풍의 진로와 강도, 예상 강수량이 매우 민감하게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풍 나크리 경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가철에 웬 날벼락! 제발 벗어나라”, “태풍 나크리 경로 변경 다행이야”, “태풍 나크리 경로? 대륙으로 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풍의 영향은 다음주 화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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