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조각 돈다발, 상자와 밴드까지 통나무 ‘놀라운 묘사력’

  • Array
  • 입력 2014년 1월 17일 16시 09분


코멘트
나무로 만든 돈다발이 화제다.

미국 뉴욕 출신 조각가 렌달 로젠탈 씨는 최근 나무로 만든 돈다발을 만들어 인터넷에 공개했다.

수십 개의 돈뭉치가 상자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작품이다. 돈 뿐만 아니라 돈을 묶은 끈과 종이 박스도 모두 통나무 한개를 조각해 만들었다.

그는 지폐 뭉치는 물론 도마 위의 음식, 신문, 속옷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들을 나무 조각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진짜로 착각할 정도로 놀라운 정교함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