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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주차 단속원, 폭설도 막지 못한 ‘노란 딱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15:53
2014년 1월 3일 15시 53분
입력
2014-01-03 15:50
2014년 1월 3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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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의 주차 단속원, 폭설도 막지 못한 ‘노란 딱지’
‘최강의 주차 단속원’
최강의 주차 단속원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최강의 주차 단속원’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자동차 한대가 폭설로 눈에 뒤덮여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자동차 앞 유리 한켠만 눈이 치워져 있는 것이 보인다. 자세히 보면 와이퍼 아래 주차 위반 티켓이 끼워져 있다.
주차 단속원이 가득 싸인 눈까지 치워가며 위반 티켓을 발부한것.
게시자는 "눈이 주차 위반 스티커로부터 당신을 구해주지 못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영상뉴스팀
[최강의 주차 단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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