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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살 조개’ , 연구팀 실수로 그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5 09:44
2013년 11월 15일 09시 44분
입력
2013-11-15 09:39
2013년 11월 15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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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살 조개.
지구상에 실존하는 생명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조개가 공개돼 화제다.
이 조개의 나이는 무려 507살이며 영국 웨일즈의 뱅거대학 연구팀이 7년 전 기후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아이슬란드의 한 해저를 탐사하다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이 조개는 살아있는 상태였고 껍질 안팎에 있는 줄무늬(생장선)을 통해 나이가 약 405살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더 자세한 나이를 알아보기 위해 조개를 여는 실수를 범했고 결국 507살이라는 정확한 나이를 파악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조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죽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조개가 생성됐을 당시 환경 등을 짐작해볼 수 있는 해양 생태계 연구 조사에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507살 조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반 천년 잘살던 조개 봉변당했네”, “와 507년이란 세월 어마어마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507살 조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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