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h people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인터넷 쇼핑몰의 CEO, 스타일리스트들이 스타일 멘토로 나섰다. 그들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보는 것만으로도 패션 지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마담브리 대표 구유경(32) Outlook Today 옷은 심플하되 다양한 액세서리로 스타일에 재미를 더하는 스타일링을 즐긴다. 선글라스,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 여러 아이템을 착용했지만 재킷과 이너, 가방, 부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하고 강약을 조절해 과해 보이지 않게 스타일링했다. 재킷 손정완, 티셔츠·팬츠 보세, 선글라스 디올, 가방 하이드바이 글렌다, 시계 예거 르쿨트르, 슈즈 마이클코어스 제품으로 모두 본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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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트 대표 신수진(36) Outlook Today 가을 낙엽과 닮은 브라운 컬러로 스타일링했다. 코트, 가방, 슈즈까지 브라운 계열로 통일했지만 폴리에스테르, 레더 등 소재를 달리해 지루하지 않다. 골드 액세서리와 프린트가 가미된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되, 스카프는 묶지 않고 길게 늘어뜨려 분위기를 더했다. 원피스·코트·슈즈·스카프 보세, 가방 프라다 제품으로 모두 본인 소장품.
헤어·안나(오프레플러스 02-516-1194) | 메이크업·모카(오프레플러스)
써니11 대표 지태란(46) Outlook Today 클래식의 대명사인 트렌치코트는 가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아이템이다. 과하거나 거추장스러운 것을 싫어해 이너와 슈즈를 블랙으로 맞춰 트렌치코트가 돋보이도록 스타일링했다. 레오퍼드 프린트 스카프와 체크 가방으로 악센트를 주어 마무리했다. 니트 톱 시스템, 트렌치코트·머플러 보세, 팬츠 자라, 슈즈 수제화, 가방 버버리 프로섬 제품으로 모두 본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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