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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댄스 동영상 사직서, 책상에 올라가 뭐하는짓?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1 16:05
2013년 10월 1일 16시 05분
입력
2013-10-01 15:59
2013년 10월 1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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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댄스 동영상 사직서, 새벽 4시에 책상에 올라가 춤 한바탕
댄스 동영상 사직서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사직서를 문서가아닌 동영상으로 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마리나 시프린(25)이라는 미국인 여성이 사직서 대용으로 제작한 댄스 동영상을 소개했다.
대만 뉴스 영상 제작사 ‘넥스트미디어애니메이션’에서 일하던 이 여성은 미국과 다른 근무 환경에 힘들어하다가 회사를 그만뒀다.
영상에는 카니예 웨스트의 ‘곤’음악을 배경으로 그녀가 새벽 4시 회사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성은 회사를 관두면서 느끼는 분노와 씁쓸함, 유쾌하고 신나는 감정 등을 춤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시프린은 자막을 통해“거의 2년 동안 난 이 일을 위해 내 인간관계, 시간, 에너지를 희생했다”며 “하지만 내 상사는 오직 내가 얼마나 일을 하는지, 영상 시청률이 얼마나 나오는 지에만 관심이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댄스 동영상 사직서는 “나 그만둔다”라는 자막과 함께 불을 끄고 회사를 나서는 장면으로 끝난다.
한편 댄스 동영상 사직서가 알려진 후 사프린에게는 많은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으며, 이후 다른일을 찾아 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뉴스팀
(댄스 동영상 사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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