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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 “사람 팔목이 매달려 있어…”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0 18:49
2013년 5월 20일 18시 49분
입력
2013-05-20 17:50
2013년 5월 20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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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린 사연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는 사진 한 장과 글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사람의 팔목이 잘라 거꾸로 매달아놓은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연인 즉 사연을 올린 네티즌의 어머니가 고무장갑 한 켤레를 거꾸로 걸어놓은 것.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의 주인공은 “새벽에 물 마시러 주방에 나갔는데 사람 팔목이 걸려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고무장갑이 저렇게 완벽한 팔목 형태를 갖추고 있는지 몰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새벽에 기절한 뻔한 사연’에 대해 “밤에 보면 정말 깜짝 놀랄 듯”, “새벽에 기절할 뻔한 사연? 난 웃겨서 기절하겠다”, “엄마 이러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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