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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밥상, 귀신이 먹는 밥? 누리꾼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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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17:47
2013년 4월 23일 17시 47분
입력
2013-04-23 17:45
2013년 4월 23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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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밥상
[동아닷컴]
최근 섬뜩한 밥상이 화제다.
23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황량한 골목길의 정경이다. 콘크리트 투성이의 골목길에 밥상과 거울이 놓여져 있고, 멀리서 한 소년이 계단을 올라오고 있다.
문제는 현실의 밥상은 빈 밥상인 반면, 거울 속에 비친 밥상에는 이런저런 요리와 수저가 차려져 있는 것.
누리꾼들은 '섬뜩한 밥상, 대체 거울은 왜 있는 거야?', '섬뜩한 밥상, 12시 넘었는데 소름돋음', '섬뜩한 밥상, 저 꼬마는 이 사진 보면 무슨 생각할까', '섬뜩한 밥상, 남자애는 밥상을 그냥 지나쳐갔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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