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의 동물은 털이 거의 없는 무모종 고양이인 ‘스핑크스 고양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스핑크스 고양이는 199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연발생한 돌연변이가 현재 품종의 기원이 됐다. 새끼는 태어날 때 촘촘한 털을 갖고 태어나지만, 성장해 감에 따라 털 숱이 점점 적어진다.
생김새가 특이해 외계인 닮은 고양이라고 부르는 것.
한편 외계인 닮은 고양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외계인 닮은 고양이 난 키우고 싶지 않다”, “외계인 닮은 고양이 만지면 부드러울 듯”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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