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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고양이 납치, 고양이 훔쳐간 도둑 유지비 비싸 돌려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3 10:05
2012년 9월 3일 10시 05분
입력
2012-09-03 09:59
2012년 9월 3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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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고양이 납치.
황당한 고양이 납치
황당한 고양이 납치의 결말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 란츠크론에 사는 스테파니 프레이의 모친 집 마당에서 놀고 있던 고양이 아모르가 자동차를 탄 도둑에게 납치당했다고 알려졌다.
도둑이 이 고양이를 노린 것은 아모르가 ‘메인 쿤’(Maine Coon)종으로 우리돈 500만원의 족보있는 고양이기 때문이다.
고양이를 도둑맞은 프레이는 경찰에 신고했으나 찾지 못했다.
하지만 2주 후 외출 후 자택으로 돌아온 프레이는 바닥에 누워있는 아모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현지 경찰은 "범인은 프레이 가족과 아모르가 돈 되는 고양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도둑이 고양이를 팔지도 못하고 데리고 있으면서 먹이를 사주는데 커다란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경위를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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