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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심리상담’ 미모의 20대女심리치료사 ‘아찔’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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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08:29
2011년 3월 8일 08시 29분
입력
2011-03-08 08:00
2011년 3월 8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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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20대 여성 심리치료사가 알몸으로 상담 진행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데일리 메일 온라인 판은 뉴욕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사라 화이트(24)가 심리치료사 자격증도 없이 이색적인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의 초기 상담료는 150달러(약 16만원)로 웹캠과 채팅을 통해 진행하다가 조금 더 친숙해지면 화상 채팅 상담으로 진행되고, 나중에는 일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환자와의 상담 도중 옷을 하나씩 벗어 알몸으로 상담을 마친다고 전했다.
이는 사라 자신이 옷을 벗어 모든 것을 보여주게 될 때 환자들 또한 경계심을 풀고 더욱 더 솔직해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그녀와 상담을 갖은 환자들은 성적 고민에 봉착한 대학생과 부부관계에 고민을 털어놓는 중년남성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온라인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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