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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1000 슬램’ 재도전…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서 대기록 향한 첫 발

      ‘슈퍼 1000 슬램’ 재도전…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서 대기록 향한 첫 발

      “2026년에는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은 21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25·중국)를 꺾고 역대 남녀 배드민턴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11회)을 달성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런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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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같은 볼리비아전 프리킥…손흥민, 3년 연속 ‘KFA 올해의 골’

      그림 같은 볼리비아전 프리킥…손흥민, 3년 연속 ‘KFA 올해의 골’

      ‘슈퍼 소니’ 손흥민(LA FC)의 볼리비아전 프리킥 골이 ‘2025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2일 축구팬 145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올해의 골’과 ‘올해의 경기’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이 11월 14일 볼리비아와의 안…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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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떠난 린가드 “FC서울은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다”

      K리그 떠난 린가드 “FC서울은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다”

      2년간 뛴 프로축구 K리그 무대를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스타 제시 린가드가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생활을 돌아봤다.린가드는 2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FC서울에서 주장으로 뛰면서) 나는 더 성숙해졌고,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린…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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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성문, MLB 진출 확정…샌디에이고와 4년 222억원에 계약

      송성문, MLB 진출 확정…샌디에이고와 4년 222억원에 계약

      송성문의 메이저리그(MLB) 최종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내년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꿈의 무대를 누빈다.AP통신은 22일(한국 시간)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과 샌디에이고가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22억원)에 계약을 최종 확정했다고 보도했다.송성문은 계약금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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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현, ITF 인도 국제여자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박소현, ITF 인도 국제여자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박소현(288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뉴델리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현은 21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크세니야 에프레모바(736위·프랑스)를 2-0(6-3 6-2)으로 꺾었다. 시즌 세 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박소현은 매니…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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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이틀 연속 동메달 획득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이틀 연속 동메달 획득

      린지 본(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동메달을 수확했다. 본은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20초60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활강에서 3위에 오른 본은 이…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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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준 70분 뛴 셀틱, 애버딘 3-1 완파…2연패 탈출

      양현준 70분 뛴 셀틱, 애버딘 3-1 완파…2연패 탈출

      양현준이 선발로 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애버딘을 완파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셀틱은 22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클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버딘에 3-1로 승리했다.정규리그 2연패를 끊은 2위 셀틱(승점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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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맷 쿠처, 아들과 함께 PNC 챔피언십 우승…최종 합계 33언더파

      맷 쿠처, 아들과 함께 PNC 챔피언십 우승…최종 합계 33언더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9승을 자랑하는 맷 쿠처(미국)가 아들과 함께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정상에 올랐다.쿠처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아들 캐머런 쿠처와 함께 이글 2개, 버디 1…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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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결장’ 뮌헨, 하이덴하임 4-0 완파…마인츠는 최하위 탈출 실패

      ‘김민재 결장’ 뮌헨, 하이덴하임 4-0 완파…마인츠는 최하위 탈출 실패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올해 마지막 경기에 김민재가 무릎 문제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대승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뮌헨은 22일(한국 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하이덴하임과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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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마리 새처럼…

      한 마리 새처럼…

      고바야시 료유(29·일본)가 20일(현지 시간) 스위스 엥겔베르크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 제10차 대회 라지힐 결선에서 공중을 날고 있다. 이날 우승은 1, 2차 시기 합계 330.2점을 받은 도멘 프레베치(26·슬로베니아)가 차지했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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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女농구 최다 601경기 출전

      김정은, 女농구 최다 601경기 출전

      하나은행 베테랑 포워드 김정은(38·사진)이 데뷔 20년 만에 여자프로농구 통산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김정은은 21일 열린 우리은행과의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안방경기에 출전해 개인 통산 601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김정은은 임영희(현 우리은행 코치·60…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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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 男프로배구 첫 7000 득점 돌파

      레오, 男프로배구 첫 7000 득점 돌파

      ‘쿠바 특급’ 레오(35·현대캐피탈·사진)가 프로배구 남자부 최초로 7000득점을 돌파했다. 레오는 20일 열린 2025∼2026 V리그 3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안방경기에서 19점을 올려 통산 7008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박철우(현 우리카드 코치·6623점)를 제치고 남자부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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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성문, 샌디에이고行 카운트다운… “이정후-김혜성 기다려”

      송성문, 샌디에이고行 카운트다운… “이정후-김혜성 기다려”

      올해 한국프로야구 키움에서 뛰었던 송성문(29·내야수·사진)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게 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보도대로라면 키움 출신 선수 3명이 다음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 맞붙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 등 현지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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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바페, 레알 선수 단일연도 최다 59골 타이

      음바페, 레알 선수 단일연도 최다 59골 타이

      레알 마드리드(레알·스페인)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7)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특별한 골 세리머니를 했다. 그는 펄쩍 뛰어올라 180도를 돈 뒤 두 팔을 아래로 쭉 뻗으며 내려오는 ‘시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골 세리머니는 과거 레알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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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잡이’ 음바페 59호 골…우상인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골잡이’ 음바페 59호 골…우상인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레알 마드리드(레알·스페인)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7)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특별한 골 세리머니를 했다. 그는 펄쩍 뛰어올라 180도를 돈 뒤 두 팔을 아래로 쭉 뻗으며 내려오는 ‘시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골 세리머니는 과거 레알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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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착기 대신 말에 오른 청년 박태종, ‘2249승’ 전설  남기고 기수 생활 마무리 [데이터 비키니]

      굴착기 대신 말에 오른 청년 박태종, ‘2249승’ 전설 남기고 기수 생활 마무리 [데이터 비키니]

      “강원 춘천시까지 굴착기 기사 시험을 보러 갔다. 그런데 나이가 몇 개월 부족하다고 퇴짜를 맞았다. 원서 접수 때는 아무 말이 없었는데 너무 억울했다.”아니다. 실제로는 응시 가능 나이를 채우고도 남았다. 부모님이 출생신고를 1년 늦게 하는 바람에 기준 미달 판정을 받았을 따름이다.다…

      •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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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두 대회 연속 우승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두 대회 연속 우승

      한국 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17)이 2025~2026시즌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두 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최가온은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끝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고 기록 94.50점으로 참가선수 8명…

      •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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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1승 제물 ‘남아공 출전’ 2025 네이션스컵 22일 개막

      홍명보호 1승 제물 ‘남아공 출전’ 2025 네이션스컵 22일 개막

      아프리카 축구 최강을 가리는 네이션스컵이 개막한다.네이션스컵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리는 아프리카 최대의 국가대항전이다.아프리카의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1월에 열렸지만, 2019년 대회부터 선수 차출 문제로 유럽 클럽과 마찰을 빚어 6월로 바뀌었다.하지만 이번 …

      •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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