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미팅이나 약속이 갑자기 잡혔을 때, 단시간에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시술이나 관리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전문가들은 자기 얼굴에서 가장 자신 있는 각도를 찾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실제로 아이돌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왼얼사(왼쪽 얼굴 사수)’라는 표현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얼굴 좌우가 완전히 대칭이 아닌 만큼,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얼굴 방향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얼굴 비대칭이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특징이라고 설명합니다. 광대뼈의 크기나 높이, 턱선, 눈의 위치 등이 미세하게 다를 수 있으며 사진을 찍을 때 특정 방향의 얼굴이 더 자연스럽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부위로는 눈가와 턱선이 꼽힙니다. 특히 눈가는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쉽게 생기는 부위입니다. 반면 턱선은 피부 탄력 저하와 지방 변화의 영향을 받아 얼굴 윤곽이 흐려지면서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입담처방’ 피부미용 편에서는 정재윤 미엘르인청담의원 원장, 이상봉 피그마리온의원 원장, 최호성 리을피부과의원 원장이 출연해 얼굴 비대칭의 원인과 각도의 중요성, 그리고 연령대와 부위에 따른 피부 리모델링 전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눈가와 턱선 등 노화가 두드러지는 부위를 중심으로 피부미용 치료의 원리와 주의 사항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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