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책이 시장 이기나” 묻자…김윤덕 국토장관 “예”

국토교통부 등의 업무보고가 열린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정부 세제개편안과 부동산 정책 방향, 주택 공급 방안 등을 놓고 질의가 쏟아졌다. 정부는 세제 개편안에 대해 보완 방안을 살펴보는 한편 민간 재개발·재건축을 포함해 다양한 주택 공급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일제히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꺼낸 게 대출 규제였고 세금으로 잡지 않겠다더니 비거주 1주택자의 보유세, 양도세까지 한꺼번에 올렸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정재 의원도 “집값을 올려 달라 얘기한 적도 없는데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올랐다”며 “퇴직자들이 세금을 낼 형편이 안 돼 집을 팔고 나가려 해도 수도권이 아닌 지방으로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비거주 1주택을 규제하게 되면 소유자는 그 주택에 실거주하거나 또는 매도를 해야 한다”며 “어느 경우든 전월세 세입자 입장에서

중수청 채용설명회에 검사 50명뿐…수사관은 880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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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52일 앞둔 11일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과 서울고검에선 검사와 수사관 따로 ‘중수청 리크루팅 설명회’가 열렸다. 검사는 약 50명만 설명회에 모습을 드러낸 반면 수사관은 예상보다 많은 880여 명이 참석해 중수청에 대한 관심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날 서울고검 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주로 수사부서 막내급 검사들이

“한국 와서 예뻐졌어요”…외국인, 피부과-성형외과서 카드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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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카드 사용 금액이 3년 반 만에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드 매출의 43%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에서 피부과, 성형외과 등 미용의료 분야 지출액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K뷰티와 K팝 등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한국에서 이를 직접 경험하는 소비 행위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한국신용데이터(K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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