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토론 꺼리던 바이든 “기꺼이 한다”…트럼프 “오늘밤 하자”

    토론 꺼리던 바이든 “기꺼이 한다”…트럼프 “오늘밤 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대선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토론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간 바이든 선거캠프가 토론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과는 다른 태도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판을 받고 있는 와중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

    • 9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라이트하이저 “무역협정 영원? 멍청한 생각”… 트럼프 재집권때 한미FTA 개정요구 시사

    라이트하이저 “무역협정 영원? 멍청한 생각”… 트럼프 재집권때 한미FTA 개정요구 시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핵심 경제 참모’로 꼽히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사진)가 “기술이 계속 바뀌는데 무역협정이 영원(eternal)해야 한다는 것보다 더 멍청한 생각이 있느냐”고 말했다. 미 무역적자 감축을 주요 과제로 꼽고 있는 트럼프…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라이트하이저 “무역적자 감축이 최우선순위…영원한 FTA는 멍청한 생각”

    라이트하이저 “무역적자 감축이 최우선순위…영원한 FTA는 멍청한 생각”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과의 전략적 디커플링(Decoupling·분리)과 미중 기술전쟁 승리, 무역적자 감축을 도널드 트럼프 2기에 추진할 3대 최우선 통상정책으로 제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엔화 약세를 비판하며 ’제2의 플라자합의‘ 추진 가능…

    • 2024-04-25
    • 좋아요
    • 코멘트
  • “美 동맹국들 ‘트럼프 2.0’ 대비 분주…한국은 ‘신중한 접근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대비해 각국이 트럼프 전 대통령측에 줄을 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의 로비스트 구역이 바이든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어떻게 될지 등 무역과 투자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를 이해하고자 하는 한국인들로 붐비고 있다”고 로이…

    • 2024-04-25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기록적 엔저, 미국에 대재앙”… 재집권땐 ‘제2플라자 합의’ 추진 시사

    트럼프 “기록적 엔저, 미국에 대재앙”… 재집권땐 ‘제2플라자 합의’ 추진 시사

    “엔 약세는 미국에 대재앙이다. 바이든이 방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일본 집권 자민당 2인자(부총재)인 아소 다로(麻生太郎) 전 총리를 만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회동 직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최근 미 달러 대비 34년 최저치…

    • 2024-04-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세상에 비호감 딱 두 명 있대, 대선후보![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세상에 비호감 딱 두 명 있대, 대선후보![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

    • 2024-04-24
    • 좋아요
    • 코멘트
  • 美 대학 反戰시위, 경찰 진압에 격화… 분노한 2030 대선 변수로

    美 대학 反戰시위, 경찰 진압에 격화… 분노한 2030 대선 변수로

    “밀리지 마세요. 자기 자리를 지키세요!” “뉴욕대 학생 여러분, 해산하길 바랍니다.” 어느 한쪽 물러서지 않는 대치는 결국 충돌로 이어졌다. 22일 오후 9시경 미국 뉴욕 맨해튼 워싱턴스퀘어 인근 뉴욕대(NYU).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을 외치던 학생 수백 명이 경찰과 맞서다 급기…

    • 2024-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현직 ‘패싱’하고 전직 만나는 건 외교 결례”… 바이든 정부, 트럼프와 회동 정상들에 경고

    “현직 ‘패싱’하고 전직 만나는 건 외교 결례”… 바이든 정부, 트럼프와 회동 정상들에 경고

    영국, 아르헨티나, 헝가리 등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이 올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다퉈 만나자 조 바이든(사진) 미 행정부가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현직인 바이든 대통령을 ‘패싱’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만 만나거나 바이든 행정부 인사보다 트럼…

    • 2024-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방미 아소 日자민 부총재, 24일 트럼프와 회담…재선 대비”

    “방미 아소 日자민 부총재, 24일 트럼프와 회담…재선 대비”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일본 집권 자민당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과 현지시각 23일 오후(한국시간 24일 오전) 회담한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아소 부총재는 “(올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FTA 관계없이 한국에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

    “트럼프, FTA 관계없이 한국에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집권할 경우 필요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개의치 않고 특정 분야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내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미국 대선 전 한미간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조기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을 두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법률비용 하루 2억… 대선캠페인 지출 바이든의 13%

    트럼프 법률비용 하루 2억… 대선캠페인 지출 바이든의 13%

    15일부터 ‘성추문 입막음’ 사건에 대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부터 하루 평균 2억 원에 육박하는 법률 비용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정치자금이 바닥을 드러내며 지난달 대선 캠페인에 쓴 자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8분의 1 수준에…

    • 2024-04-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트럼프도 휘청거린 소송비용… 대선자금 씨가 마른다

    트럼프도 휘청거린 소송비용… 대선자금 씨가 마른다

    15일부터 ‘성추문 입막음’ 사건에 대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부터 하루 평균 2억 원에 육박하는 법률 비용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정치자금이 바닥을 드러내며 지난달 대선 캠페인에 쓴 자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8분의 1수준에 …

    • 2024-04-22
    • 좋아요
    • 코멘트
  • “남편 취약점 내가 보완” 대선 유세전 뛰어든 美 전현 영부인들

    “남편 취약점 내가 보완” 대선 유세전 뛰어든 美 전현 영부인들

    11월 미국 대선이 약 2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간 공식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은둔의 대통령 부인’으로 불렸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54)가 20일 야당 공화당의 기금모금 행사에 등장했다. 그가 이날 성소수자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는 점도 …

    • 2024-04-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뉴욕 검찰, 트럼프 공탁 2400억 보증 채권 무효 확인 청구 소송

    뉴욕 검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재산 부풀리기 사기 대출 판결에서 부과된 벌금을 대신해 납부한 1억7500만 달러(약 2413억 원) 상당의 공탁 채권을 무효화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THE HILL)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욕 검찰은…

    • 2024-04-20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中기업 속임수에 美 피해”… 트럼프와 관세폭탄 경쟁

    바이든 “中기업 속임수에 美 피해”… 트럼프와 관세폭탄 경쟁

    “중국 기업들은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 속임수(cheating)를 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 11월 미 대선의 핵심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전미철강노조(USW) 본부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중국의 속임수 때문에 미국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중국…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