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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59분 간 사라진다…내달 3일 오후 8시부터 개기월식
뉴스1
입력
2026-02-19 15:32
2026년 2월 19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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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서 관측회, 스마트폰 촬영 기회
2022년 11월 8일 개기월식을 앞 둔 보름달.(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제공)
정월대보름날 저녁달이 1시간 정도 사라진다.
충북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오는 3월 3일 개기월식 관측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기월식은 2022년 11월 8일 이후 우리나라에서 약 3년 만에 볼 수 있는 저녁 시간대 우주 이벤트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하는 부분월식은 3일 오후 6시 50분에 시작한다. 개기월식은 오후 8시 4분부터 9시 3분까지 59분 동안 볼 수 있다.
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 열리는 관측회에 참가하려면 과학관 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한다. 관측회에서는 개기월식 모습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이태형 관장은 “정월대보름 개기월식은 매우 드문 기회로 가족과 함께 우주의 움직임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기월식을 놓치면 2029년 1월 1일 오전 1시 16분까지 기다려야 한다. 저녁 시간대 개기월식은 2032년 4월 25일 오후 11시 30분에야 만날 수 있다.
(충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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