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심해지는 관절 통증, 에어컨 때문?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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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관원 프리미엄 골드
찬바람 쐬면 관절 염증 심해져

장마가 끝나기도 전에 30도를 훌쩍 넘기는 여름 날씨로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관절에 무리를 느끼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흔히 관절염 환자는 겨울에 조심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도 관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높은 습도와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의 찬 바람으로 인한 온도 변화로 관절과 주변 근육이 경직되고, 관절의 부종과 염증이 가중돼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관절염 환자의 90%가 여름철에 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관절에 통증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도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고, 심각할 경우 보행 장애, 우울증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적절한 냉난방기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고 통증 부위에 찬 바람이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여 관절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관절 건강에는 고중량 운동보다 적당히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고 가벼운 걷기 등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관절 건강기능식품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는 젖산칼슘과 MSM·해조칼슘 등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MSM은 강력한 항산화로 인한 해독 작용과 혈액 흐름을 증가시키며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부작용 없는 천연 한방원료로 신경섬유를 통한 통증 자극을 중단시켜 염증과 근육경련을 감소시켜 준다.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에는 MSM이 2포 기준 1500mg 함유돼 있다. 생리 활성 기능 2등급인 보스웰리아도 첨가했다. 버드나무 추출물 등 혈액순환 증진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 일반 칼슘보다 체내 흡수력이 높은 수용성 해조 칼슘도 함유돼 있다. 관절 건강식품을 많이 찾는 어르신이 편히 복용할 수 있도록 액상 형태로 체내 흡수력도 높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구매와 상담이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건강한생활#건강#호관원#프리미엄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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