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내 착유한 초유 100% 원액… 면역 높이고 노화 막는 건강 지킴이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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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쿠라 초유

‘신의 영양제’라 불리는 초유에는 갓 태어난 아이를 위한 많은 면역 물질과 성장 인자들이 담겨 있다. 이 때문에 산부인과나 조리원에서 초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초유는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효과가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전염병에는 면역력을 높여 주는 초유같은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초유에는 우리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면역글로불린(IgG)이 일반 우유에 비해 100배가량 많이 들어 있다. 12시간 이내에 착유한 초유에는 45%의 면역글로불린이 들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줄어 72시간이 지나면 일반 우유 수준인 1.28% 미만으로 떨어진다. 또한 세포의 방어체계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가 체내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해주는 락토페린의 경우 일반 우유에는 0.01∼0.02%로 소량이지만 초유에는 무려 5%나 함유되어 있다.

초유에는 성장인자인 IGF-1과 EGF 등이 풍부하다. 인간은 노화하면서 성장인자도 감소한다. 성장인자가 가장 많은 18세 이후로 점점 줄어 35세에는 18세의 48%만 남고, 70대가 되면 18세의 24%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 노화의 대표적인 신체 변화인 근육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과 뼈가 약해지며 주름이 늘어나는 것은 바로 이 성장인자가 감소해서다. IGF-1은 노화를 막는 대표적인 성장인자로, 단백질을 합성하고 근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치매도 예방해준다. EGF는 상피세포 성장인자로, 피부 상처 치료에 효과적이며 주름 생성도 억제하고 피부염을 막는 효과가 있다.

푸른친구들에서 판매하는 물 한 방울 타지 않고 오로지 초유만 담아낸 ‘아마쿠라 초유 앰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럽의 드넓은 들판에서 자연방목으로 자란 젖소들에게서 12시간 이내에 착유한 초유를 물 한 방울 타지 않고 온전히 담았다. 면역글로불린 35% 이상인 최상위 슈페리어 등급의 제품만 사용해 앰플 하나당 면역글로불린 함유량이 무려 2100∼2400mg에 달하며, 초미세여과공법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가 권장하는 면역 증진을 위한 영양소 보충제에 초유가 포함되어 있다. IOC는 해당 영양소 보충제들이 면역을 강화하고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고 밝혔다. 다만, 일반인과 운동선수는 운동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인은 되도록 음식이나 가공되지 않은 식품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초유를 선택한다면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아마쿠라 초유’가 안전하다.

현재 푸른친구들은 ‘아마쿠라 초유’ 3박스(1박스 당 30병) 구매 시 제품 할인 및 장 건강에 특화된 ‘장편한 하루’ 1박스(60포)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건강한생활#건강#아마쿠라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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