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거리’ 전립샘비대증… 좌욕-케겔운동으로 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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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바이오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

“나이가 들수록 소변 보기가 힘들어져요”

남성이 중년을 넘어서면 오줌발이 예전 같지 않고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횟수가 잦아진다. 전립샘비대증은 자연치유가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악화돼 미리 관리해야 한다.

전립샘비대증 방치하면 급성요폐 위험


야간의 잦은 요의는 숙면을 방해해 신체, 정신적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가 발생할 수 있고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신장결석, 신부전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발기 시 혈액 공급이 적어져 성기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전립샘의 불편함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좌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수축해 딱딱해진 전립샘이 부드럽게 풀어진다. 전립샘비대증이 있는 환자들에게 매일 2주간 좌욕을 하게 했더니 약 60%가 증상이 호전됐다. 병원에서도 약물요법과 함께 좌욕을 권장한다. 전립샘비대증은 소변이 찔끔 새고 소변을 보고 나서도 남아있는 듯한 잔뇨 증상을 동반한다.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케겔운동은 이러한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한다. 소변을 볼 때 중간에 끊어보고 그때 쓰이는 근육이 어디인지 파악해서 그 부분에 힘을 주면 되는데 매일 꾸준히 하면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묵직한 진동과 은은한 온열로 전립샘 더블 케어

전립샘 및 항문 건강 개선을 위한 좌욕과 요실금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케겔운동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니바이오에서는 옷을 입은 채 방석에 앉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전립샘 온열요법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방석형 전립샘 온열진동 마사지기인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마사지(회음부, 전립부, 항문부) △온열(43∼48도) △적외선 △케겔운동의 4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물론 장거리 운전 중에도 조절기가 부착된 방석에 앉아 있기만 하면 꾸준한 온열, 케겔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전립샘, 요실금으로 불편한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유니바이오에서는 닥터큐 출시를 기념해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200개 한정으로 소비자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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