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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러, 7년 만에 우주안보 협의…러시아 위성공격무기 실험 의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28 10:41
2020년 7월 28일 10시 41분
입력
2020-07-28 10:40
2020년 7월 28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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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세계 각지에서 충돌 위험에 직면한 미국과 러시아는 지난 2013년 이래 7년 만에 우주공간의 안전보장에 관한 협의를 가졌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러시아 외교 소식통을 인용, 미국과 러시아 외무·국방 대표단이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 우주안보에 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다만 자세한 내용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우주안보를 둘러싼 양국 간 대화에서는 미국이 러시아가 위성공격 무기 실험을 이달 들어 감행한 것과 관련해 설명을 요구했다는 관측이다.
러시아는 자국위성을 점검하기 위한 장치를 발사했다고 주장하면서 위성공격 무기를 시험했다는 것을 극력 부인하고 있다.
이에 미국 우주군은 23일 러시아가 지구 선회궤도상에서 위성공격 무기 시험을 감행했다는 증거가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러시아는 “우주공간에서 어떤 무기실험도 행하지 않았으며 우주에는 무기가 불필요하다”고 반박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28~30일에는 핵군축협상을 준비하는 실무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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