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여성청결제 ‘라네이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0월 25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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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고급 여성청결제 ‘라네이처(La Nature)’를 출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거품과 젤, 물티슈 등 3종으로 구성돼 사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유한양행 측은 국내 화장품 정보제공 업체와 미국 환경단체로부터 만족도를 높게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는 제품 원료 평가에서 ‘올 그린(All Green)’ 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한국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피부와 건강을 위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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