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귀한 ‘녹용’에 홍삼까지 더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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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광동진녹경’

녹용은 성장이 완료돼 단단해지기 이전 상태의 사슴의 뿔을 정성껏 말린 것을 말한다. 몸의 활력을 돋우고 심신의 허약함을 치료하는 기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한약재 중 으뜸으로 불렸다. ‘본초강목’ ‘동의보감’에서도 건강 증진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현대에서도 녹용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면역조절, 항암작용, 간 손상 회복 등에 대한 연구 논문이 많이 나와 있다.

광동제약의 ‘광동진녹경’은 활력개선, 원기회복, 영양공급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진귀한 약재인 녹용에 특허 발효공법을 적용해 영양을 극대화했다.

광동진녹경에 포함된 발효 녹용은 약용 버섯인 동충하초에서 분리한 균주에 녹용을 72시간 동안 발효시켜 만든다. 여기에 공법 특화 홍삼과 산삼배양근을 추가했다. 발효 과정에서 본래 녹용이 지니고 있던 유효 성분의 활성도가 높아지고 새로운 효능이 더해졌다고 광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18일부터 ‘광동진녹경’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2박스를 증정하는 ‘2+2’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콜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건강#광동제약#발효 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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