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6월 11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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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헌혈 운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에스티(ST), 동아제약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중앙대학교병원 헌셜센터와 손잡고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대 헌혈센터는 헌혈 받은 혈액을 국가 방침에 따라 필요한 의료기관에 공급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헌혈 운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비롯해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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