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승을 차지한 중국의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은 총 상금의 38.5%를,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한 한국의 \'킹존 드래곤 X\'는 19.5%를 배정받는 등 순위권에 오른 팀들의 상금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LOL의 e스포츠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대한 상금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고되어 전세계 LOL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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