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및 음원 유통 플랫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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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3월 20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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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및 음원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각자대표 김남규, 변종섭)은 금일(20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소셜 게임 및 음원 유통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 로고(출처=게임동아)
와이디온라인 로고(출처=게임동아)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블록체인 사업을 위해서 지난 1월 29일 위원장인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김학배 교수를 필두로 회사 내 미래전략 그룹인 미래성장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관련 분야의 학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7인으로 구성됐다. 2개월간 TF의 연구 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사업 모델을 완성했다는 것이 와이디온라인의 설명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게임과 음원 유통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관련 인사의 영입과 기존 플랫폼과의 차별화도 준비했다.

먼저 게임 부분에서는 前 엔씨소프트 중국 총괄책임자였던 한석원 박사(이사)를 영입해 기존 게임 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게임을 기획 및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4분기에는 새로운 음원 플랫폼을 선보인다. 특히, 음원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과 AI 기능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수수료를 무기로 내세워 기존의 대형 음원 유통사와 차별화를 꾀한다. 다양한 기술을 통해 저작권자와 소비자, 그리고 플랫폼 제공자를 하나로 잇는 사업 전략을 취한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의 경우 음원 등 저작물의 저작권 관리와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경우 음악 로열티 지급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하고자 관련 스타트업인 미디어체인 랩을 회사를 인수해 연구 중에 있기도 하다.

와이디온라인 변종섭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게임과 음원 플랫폼 사업이 대중에게 쉽고 간편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 및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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