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과 뱀파이어가 격돌하는 신작 모바일RPG, '블랙오브나이트' 출시

\'그림노츠\', \'아크로드 어웨이크\'와 같은 모바일게임 신작에 이어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대결을 그린 독특한 신작RPG \'블랙오브나이트\'가 금일 출시됐다.

블랙오브나이트 포스터 / 드래곤브라더스 제공

드래곤브라더스(대표 심호규)가 출시한 이 게임은 게이머가 늑대인간이 되어 뱀파이어로부터 종족의 생존을 건 전쟁을 담은 모바일 RPG로, 뛰어난 액션성과 풍부한 게이머 대결 콘텐츠(PVP)가 최대 강점이다.

실시간 반영 전투 시스템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전투 경험을 제공하며, 실시간 대전은 1:1대전과 3:3대전으로 나뉘어 전투력에 따라 상대와 팀원이 매칭된다.

이 외에도 전쟁터, 아래나, 언더월드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1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동시에 런칭됐다.

한편, 드래곤브라더스는 \'블랙오브나이트\'는 정식 런칭을 기념해 30일간 로그인한 게이머 전원에게 전설 장비(아이템), 다이아(게임 내 캐시), 펫, 용병 등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레벨 당성, 던전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