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극악 난이도 보스 '마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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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2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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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누적회원 1천4백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PC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 '마리'가 업데이트됐다.

헬레이드 보스 마리의 등장 / 스마일게이트 제공
헬레이드 보스 마리의 등장 / 스마일게이트 제공

보스 '마리'는 헬레이드 보스 맵인 '돌아온 꼭두각시'를 지키고 있는 보스로, 이 맵은 입장할 수 있는 게이머 등급과 인원수가 제한된 고레벨 콘텐츠다.

마리는 2단계로 변신하는 최종 보스이며 마리를 처지한 게이머에게는 '마리의 보물상자'를 획득해 '마리 팻', '스컬 고스트 부스터', '스컬 팬텀 부스터' 등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블랙 삐에로의 망상' 퀘스트로 게이머들은 '성장의 비약'을 모아 블랙 삐에로에게 전달해 '블랙 삐에로의 코인'과 교환해 뽑기판과 블랙 삐에로 캡슐에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외에 초원, 바다, 러프 등 3명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전용 '스페셜 파츠 2탄'도 추가되어 게이머들은 이 파츠를 맵 플레이시 무작위 드롭을 통해 얻거나 캐시로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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